2주 프로젝트 8일차
이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것은 아무런 제약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일어나서 코드를 작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마지막으로 남은 숙제다. 인간은 본디 게으르게 설계된 동물이기에 게으름의 DNA가 몸에 내재되어 있지만 고칠 수 있다. 습관은 그 어떤 방법과 기술을 늘 이겼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할 일
커스텀 훅반영 및마이페이지 컴포넌트 분리, 글 상세보기 컴포넌트 분리리덕스 thunk를 이용한 프로미스 관리 부분다시 공부하기알고리즘 문제 풀이및 레포 업로드 (아침 9시 ~)일과) 배정 받은 부분 코드 잘 작성하기-> 리덕스 코드 분담 잘하기, 규칙 잘 정하기- 일과 이후 저녁)
프로젝트 코드 작성 및 디자인
🦄 Today’s Key
- 새벽) 마이페이지 컴포넌트 분리 작업을 진행했다. 간과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식했다. 한 페이지에 대한 컴포넌트를 한 파일에서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리액트의 편리함을 스스로 무시했다. 무식했다.
- 아침) 일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동전을 이용해서 특정한 금액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찾는 알고리즘 이었다. 재귀를 이용해서 풀었는데, 로직에서 무엇이 틀렸는지 통과가 안됐다.
- 일과) 아직 리덕스 코드를 작성하지도 못했다. 작업해야 하는 페이지가 왜 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 그래도 재밋다.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성에는 맞다.
- [현재 시간: 하루 지난 오전 00시 15분] 글 상세 보기 페이지의 작업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려고 한다. 정말 집중해서 꽉 채워서 작업했다. 효율이 높았는지 모르겠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일단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