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된다. 다시 또 설렌다. 2주 프로젝트보다 힘든 시간이 길고, 아직 팀원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시 또 설렌다. 잘 해내고 싶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준비와 시간을 쏟을 것이다. 🔥
📅 오늘 할 일
아침) 코플릿 알고리즘 문제 풀이 + 레포 업로드
오전) 타입스크립트 강의 + 정리
오전) 팀 편성 설문조사 + 기업 협업 소개 잘 듣기
오후) 타입스크립트 계속 + 리덕스 강의 + 프로젝트 코드 강의
🦄 Today’s Key
아침) 2주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4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직전에 숨을 돌리는 하루를 보냈다. 아침의 시작은 언제나와 같이 알고리즘 코플릿 문제를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전부터 해결하지 못한 더하기, 빼기만 사용하여 곱셈, 나눗셈, 나머지를 구하는 알고리즘을 계속 풀었다. 소숫점, 음수를 모두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조건을 생각할 것이 너무 많다.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4주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TS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목적과 앞으로 TS로 개발을 할 것이라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았다. 타입을 정의한다는 사실 자체가 새로웠다. 그래도 완전히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느낌 보다는 상위의 자바스크립트를 이어간다는 느낌이다.
4주 프로젝트로 할 수 있는 기업 협업을 위해서 각 기업에서 나와서 설명을 해주셨다. 기업들 중에서 ‘까리용’이라는 기업이 아무래도 동기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