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7일차
-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기 > 조급한 생각이 들면 잠시 큰 숨 한번 쉬기
- 10시 조회 > 작업한 내용 공유 및 보고
- 마이페이지 아래에 항목별 컴포넌트 만들기
- 마이페이지 구독한 유저 관련 컴포넌트 및 다른 컴포넌트에 페이지네이션 넣기
- 피드 작성 페이지 작업 시작하기
뭔가 내가 계속 조급해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여유가 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무엇을 위해서 지금의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를 망각한 상태로 앞만 보고 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돌부리에 자칫 한 번 이라도 걸리면 크게 상처를 입는 것 같다. 제동 장치를 잃어버린 기차마냥.
그래도 매번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동료와 내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같이 프리코스부터 함께하고, 이머시브 코스에 나와 같이 페어를 진행한 한 동료분이 지속적으로 나에게 힘을 주신다. 먼저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본인도 힘든 시기일 지금에 여린 내 마음을 잘 다독여주신다. 손을 내밀어 주실때마다 너무 큰 힘이 된다. 나는 그분께 별다른 힘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감정이 크다. 반드시 지금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감사의 마음을 가득 전할 것이다.
🦄 Today’s Key
- 좋지 않은 몸 때문에 어제 일찍 잠을 잤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메인페이지 코드를 container와 분리하고 데이터 타입을 맞춰주었다.
- 10시 조회 이후에 마이페이지 작업을 맡아서 진행했다. 1차 프로젝트와 엇비슷한 모양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 비슷하게 랜더링되는 컴포넌트가 있어서 스타일 로직을 통일하여 적용하고, 메인페이지에서 만들어둔 페이지네이션도 적용했다.
- 사이드 탭메뉴별로 api를 호출하는 코드를 우선적으로 useEffect 훅에 반영해두었다.
- 서우님께서 찾아주신 React-page 패키지를 살펴보면서 우리 서비스의 핵심인 매거진 발행에 접목할 방법을 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