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11일차

다시 찾아온 주말. 정말 가볍게 아침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깊은 잠도 자고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그동안 속이 좋지 않아 먹지 못했던 커피도 한 잔 했다. 상쾌하다. 아직 몸이 완전하게 상쾌하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아침에 멀끔하게 일어난 것 같다.

오랜만에 여유있는 아침을 보냈다. 오늘,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의 모토가 ‘휴식’은 아니었지만 본의가 아니게도 쉬게 되는 형국이 된듯하다. 실제로 프로젝트 코드를 작성한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til을 작성하고 나서도 바쁘게 다시 리액트 컴포넌트를 구성하러 가야할 것 같다. 오늘 저녁으로 먹은 단호박이 정말 맛있었다. 🥗 몸이 안 좋아서 평소보다 먹는 양이 크게 줄었다.

🦄 Today’s 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