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13일차
-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기 > 조급한 생각이 들면 잠시 큰 숨 한번 쉬기 > 오늘도 여러번..
- 알고리즘 문제 풀이 (아침) > 49번
- 아침 조회에 카카오맵 관련과 에디터 및 매거진 발행 관련 내용 공유하기
- 프로젝트 코드 작업 계속 진행 (html 리액트에 넣어보기, 메인, 마이페이지 css 처리)
- 프로젝트 코드 작업 계속 진행 (프로젝트 인증 관련 코드 작성)
오늘도 여러번의 큰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순간들을 보냈다. 어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안증이 도지는지.. 오늘은 심지어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아.. 내가 재미있어서 이 일들을 하고 있는건가?”
즐기면서 하고 있는지에 잣대가 초점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누군가 나에게 ‘너 지금 하는 이 공부와 프로젝트가 재미있어서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면 순식간에 답을 하지 못할 것 같다. 망설여지는 순간이 왔다. 그래서, 매일 아침 나는 나에게 물어본다. “너 지금 즐겁게 이 모든걸 하고 있어?” 라고.
명확하게 답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예” 또는 “아니오”로. 때론 “잘 모르겠어” 라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아니라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 스스로가 “예”라고 답할 수 있을때까지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못해서 즐겁지 않은 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내 머리를 지배한다. 일단 토를 좀 하고.
🦄 Today’s Key
- 오늘 아침에 나는 매일 이런 TIL을 작성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어떤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해봤다.
- 주말을 보내고 온 월요일이라 오랜만에(..) 코플릿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이번주 화요일에 50번을 끝으로 기본 토이 문제는 끝이난다. 아직 12개의 문제가 남았고, 대강 푼 문제를 포함하면 13개다.
- 오늘은 단체로 모여서 하는 세션이 정말 많았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진행하려고 했던 작업 말고, 인증과 관련된 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 소셜로그인을 위해 새 창을 띄우고 리덕스로 유저 로그인 상태를 변경을 하는 로직을 구상중인데 아직도 리덕스를 어디에 어떻게 넣고, 타입스크립트를 어떻게 반영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