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15일차

나의 불안감을 받아들인 한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결이 니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건 니 스스로 ‘내가 불안한거보니 난 더 잘 할 생각을 하고 있구나. 내가 더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내가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거다”

힘듬을 토로하고자 이야기를 나눈 대상에게 너무나 큰 은혜를 받고 큰 힘을 얻었다. 다르게 생각할 방법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불안하고 잘 안되어서 초조했다. 그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그 분이 해준 말을 메모장에 기록했다. 계속 읽고 또 계속 읽었다. 눈물이 정말 주체하지 않고 흘렀다. 코드스테이츠 과정을 밟으면서 울보가 되어가고 있다.


🦄 Today’s Key


내가 불안한 것을 보니, 난 더 잘 할 생각을 하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