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21일차
- 아침) 코딩 인터뷰 준비 + 녹화 및 시연 잘 하기
- 조급하거나 답답한 감정이 느껴지면 크게 한 숨을 쉬고 다시 시작해보기
- 아침 조회) 메인 페이지 공유 및 코드 리뷰, 일정 공유
- 일정) 프로젝트 코드 작성 (api 및 css)
나의 성장에 의구심이 살짝 들었다. “제대로 가는 길을 가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가?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오늘, “나는 여기서 리액트로 웹 페이지를 만드는 공장이 된 건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리액트가 잠시 싫어진 순간이 있었다. 터닝 포인트가 너무 필요하다. JS를 코어적으로 잘 다루고 싶고, 새로운 프론트엔드 프레임 워크도 배우고 싶다. 프론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webpack과 babel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도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좋은 개발자,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뚝딱 될 것이라고는 애초부터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싫다.
🦄 Today’s Key
- 아침에 진행한 코딩 인터뷰에서 매끄럽게 설명을 잘 할 수 있었다.
- 오늘은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빠진 부분들을 급하게 발견했다. 나의 사소한 실수로 피드 작성과 매거진 발행해서 제외된 부분이 제법 있었다. 백 담당 팀원분과 함께 문제를 발견해서 2시 반 세션에 급하게 수정할 부분을 정하고 api 문서를 수정할 수 있었다.
- 팀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api 문서를 수정해가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 팀 프로젝트의 묘미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