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23일차
- 조급하거나 답답한 감정이 느껴지면 크게 한 숨을 쉬고 다시 시작해보기
- 아침) 코딩 인터뷰 준비 + 녹화 및 시연 잘 하기
- 프로젝트) 작업된 클라이언트 코드 합치고 CSS 수정
- 프로젝트) 아침 조회에 서버 관련 공유 받고 내가 공유할 내용 공유하기
프로젝트 마지막이 다가올 수록 답답함이 심해지고 조급함과 우울증이 심해졌다. 왜 이럴까.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왜 답답한지 사실 알고는 있다. 그렇지만 여기에 적을 수가 없다. 그냥 답답하다. 털어놓을 대상도 없고, 그냥 내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다.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다. 오늘 야근을 늦게까지 해야할 거 같다.
🦄 Today’s Key
- 오늘 저녁을 먹고 오후 8시 이후까지가 되어서야 AWS에 중간 배포가 겨우 진행되었다. 하루 종일 배포를 위한 세션을 가득했다. 프로젝트의 기능이 제대로 구현이 아직 안된 상태이고 사실상 코드 마감일은 내일인데, 조금 힘들다. 지친다. 힘이 덜 난다. 한정된 시간안에 진행되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 시간 분배와 가능한 미니멈을 어떻게 정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깊게 깨닫고 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너무 힘들다.
오늘은 이 TIL을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 코드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