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할 일


프로젝트가 끝나니까 예전과 비슷한 수면 패턴을 금세 회복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프로젝트 회고를 조금 더 진지하게 했다. 내가 느낀 감정을 기점으로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프로젝트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구분하여 적었다. 적고나니 왜 사람들이 회고를 작성하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오늘은 잡서칭을 위한 사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 기준을 정하고 어떻게 채용 공고를 봐야하는지를 배웠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의 기준을 스스로 세워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 이후에는 기술 면접 및 코딩 테스트와 관련된 세션을 진행했다. 말주변이 좀 없는 나에게 정말 딱 좋은 수업이었다.

저녁에는 21기 수료생의 후기 공유회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내일 수료하는데.. 엔지니어분 말로는 한 기수의 후기 공유회가 있으면 다른 특정 기수가 수료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기수에서 누가 공유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이제부터 한 6주 정도 될 것 같다.

🦄 Today’s 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