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수료 및 생일로 충분히 잘 쉬었다. 내가 잘 수 있는 선에서 가장 깊고 많은 잠을 잤다. 진이 빠져있던 몸에 활기를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감정들로 가득해졌고,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만 남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성장에 목말라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부산에 잠시 내려왔다.
이제 TIL 작성 형태와 활용도를 조금 바꾸려고 한다. 기존에 스프린트 회고 및 코스 수행 과정의 힘든 점, 그날 배운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고 일기 형식의 TIL을 기록했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내가 그날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기록했고 어떤 점을 더 공부할지에 대해서 적고자 한다. 정말 잘 기록해서 계속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자.
오늘 내가 한 일 🏃🏻♂️
- 부산에 도착해서 회고를 도와주신 COE 엔지니어분과 40분 정도 짧은 커피 타임을 진행했다.
- COE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항목별로 어떻게 준비할 지 노션에 기록했다.
- 개발자 채용 공고를 정리하고 지원서를 정리할 페이지를 생성했다.
오늘 내가 배운 것 🦄
- COE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었다.
- 코드스테이츠 업무에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항목에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할 수 있었다.
내일 내가 해야하는 일, 공부 🧙🏻♂️
- COE 채용 지원서 작성
- JS 코어 공부 및 기술 면접 인터뷰 리스트 답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