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수료 및 생일로 충분히 잘 쉬었다. 내가 잘 수 있는 선에서 가장 깊고 많은 잠을 잤다. 진이 빠져있던 몸에 활기를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감정들로 가득해졌고,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만 남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성장에 목말라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부산에 잠시 내려왔다.

이제 TIL 작성 형태와 활용도를 조금 바꾸려고 한다. 기존에 스프린트 회고 및 코스 수행 과정의 힘든 점, 그날 배운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고 일기 형식의 TIL을 기록했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내가 그날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기록했고 어떤 점을 더 공부할지에 대해서 적고자 한다. 정말 잘 기록해서 계속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자.

오늘 내가 한 일 🏃🏻‍♂️

오늘 내가 배운 것 🦄

내일 내가 해야하는 일, 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