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IL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다.. 오전에 끙끙 앓던 사랑니를 뽑았다. 마취가 풀리면서 정신이 몽롱해졌고, 이가 아려왔다..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고, 간신히 알고리즘 블로그에 하노이를 하나 적고 바로 잠에 들었다.. 내일부터는 꼭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