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료들의 개발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TIL을 대하는 나의 자세에 반성하게 되었다. 기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한심함과 TIL로 내가 정말 남기고자 하는 것을 남기고 있는지에 대한 회고를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정말 TIL, 오늘 내가 배운 것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하는 용도로 TIL을 다루려고 한다. 배운것을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오늘도 나는 반성한다.
Today’s Key (최대한 간략하게 키워드만 꼬집는다.)
- Jest, Eslint를 이용한 코드 퀄리티 점검하기
- 자료구조의 정의를 공부하고, 왜 그것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 자료구조의 연결리스트, 헤시테이블, 그래프를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했다.
- 트리, 이진 탐색 트리에 대한 코드는 구현중에 있다.
프로그램의 매끄러운 유지 보수와 서비스를 위해서, Test
- End to End Test : Endpoint에 대한 테스트로 사용자 입장에서 GUI를 수정하거나 기능적인 측면을 테스트 하는 것.
- Integration Test
- Unit Test : 코드를 개별 단위로 테스트 해보는 방식. Jest와 같은 툴을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서 수립한 코드 스타일을 지키기위해 Linter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
알고리즘의 꽃, 자료구조.
자료 구조는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묶고, 어떻게 저장하고, 어떻게 사용할지를 정의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자료 구조 중에서 스택, 큐, 연결 리스트, 해시테이블, 그래프, 트리 등을 구현해보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한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머시브 스프린트의 여려운 과정을 밟는다고 한다. 더욱 매진해서 멋진 코드를 잘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