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를 잘 유지하고, 원만하게 조정해가는 것은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돌아서면 가장 어려운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끝나게 된다. 서로가 너무 다르기에 서로를 너무 이해해줘도 안되고, 상대방을 너무 의식해서도 안된다. 적절한 선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 그것이 너무 어렵다.
오늘은 또 다시 비가 내렸다.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고 답답하다. 분위기를 크게 다운시킨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Today’s Key 🔑
- (오전 시간) : 리액트와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 어제 저녁부터 미니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름은 ‘my-real-animal’.
- (오전 시간) : 미니 프로젝트의 큰 틀을 정하고, 필요한 컴포넌트와 데이터 파일을 만들었다.
- (점심 부근) : App.js와 Form.jsx를 구성하면서 가장 큰 틀을 구성하는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 (오후 시간) : 데이터와 스타일을 주고 받는 부분에 대해서 깊게 고민했고, 모달창 ui를 생성하는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 (저녁 ~) : 오전에 만든 데이터 파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모달창에 띄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어떻게 다른 컴포넌트로 props로 전달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힌다. 아무래도 컴포넌트 구성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