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12주차, 금요일

TIL 82일차 - 파란 하늘 ~ ☀️

갈피를 못 잡을때는 그냥 걷기

📅 오늘의 할 일

• 아침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insertionSort, treeMap
  
• 일과 중 : SQL 스프린트 페어분들과 잘 진행하기
  
• 오후 공부 : SQL, database 스프린트 복기
  
• 오후 공부 : sequelize 이해하고 스프린트 미리보기
  
• 오후 공부 : 어제 진행 못 한 노드 교과서 express 공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점심 때 밖을 걷지 않을 수 없었다. 데이터베이스 스프린트가 복잡하고 생각할 것이 정말 많아서 머리가 아픈 참이었기 때문이다. 내 맥북은 뜨거워졌고, 밖이 선선해서 너무 좋은 짧은 휴식이었다.

집 근처에 있는 경찰 기동대에서 체련 시간인지 즐겁게 농구를 하시는 경찰분들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시는 소리도 정말 오랜만이었다. 하루 빨리 이렇게 날씨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세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Today’s Key 🦄

• (아침) : 계속 풀리지 않던 삽입 정렬 변형 문제와 씨름을 했지만, 문제를 제대로 이해 못한 것 같았다. 그 대신 지난 SA로 나왔던 것과 비슷한 treeMap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35_treeMap)
• (일과) : 3명의 페어분들과 마지막으로 체터박스 데이터베이스 연결 스프린트를 마무리했다. express로 만든 서버에 정적 클라이언트 파일을 연결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서 서버가 있는 상황에서 영속성을 가지는 체터박스를 구현했다. 3명의 구성원이 다 테스트를 통과했을때 정말 짜릿했다.
• (저녁시간) : 오늘 진행한 체터박스 데이터베이스 스프린트 코드를 다시 복기하고 블로깅 했다. mysql을 이용한 mvc 패턴이 점점 눈에 들어왔다.
  database-sprint 블로깅 보러가기
  
• (저녁시간) : sequelize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해봤지만 정말 새롭고 어렵다.. 스프린트 덕에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공식문서와 설명을 보아도 아직 많이 어렵다. 내일 계속 진행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