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주간 태풍이 쉬지 않고 올라온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며칠전 한 기사에서 전혀 춥지 않은 세종기지의 올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점점 더 뜨거워 지고, 코로나 사태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에어컨 가동이 늘어버린 것일까? 그래서 전체적인 기온이 높아져서 한반도로 올라오는 태풍이 많아진 것은 아닌지 생각했다.
오늘도 나를 담당해주시는 치과 간호사님이 크라운으로 씌운 이를 빼지 못했다. 원장님도 빼지 못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라는 건지.. 결국은 코스 종료까지 모든 치료를 뒤로 미뤘다. 이제 치과는 뒤로 잊고 더 많은 시간을 개발 공부에 쏟아야겠다.
📅 오늘의 할 일
- 아침 :
알고리즘 문제풀이 + 깃헙 레포에 정리하기 - 일과중 : 미니 auth 완료하고 페어 스프린트 잘 진행하기
- 저녁 : 인증 관련 스프린트 시작
- 저녁 : 리덕스 미들웨어 정리 계속하기 (
thunk, redux-saga)
Today’s Key 🦄
- (아침) : 숫자가 들어오면 영어로 변경해주는 알고리즘 문제를 계속해서 풀고 있다. 생각하는 부분이 계속 막히고 있다. 아직 해결중이다.
- (오전) : 오랜만에 민철님의 스프린트 리뷰가 있었다. 어려운 설명이 있었지만, 늘 그렇듯 민철님 농담에 계속 웃을 수 있었다. 💡
- (점심 이후) : 페어님과 sequelize를 이용하는 스프린트를 마무리했다. 주석을 이용해서 psuedo-code를 작성하면서 스프린트의 전반적인 로직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생각보다 백엔드 영역이 너무 재미있었다. (간단한 내용이라서 그런가?)
- (저녁 이후) : 인증 관련 스프린트 코드를 전체적으로 확인하였다.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할지를 정말 고민 많이하는 요즘이다. + 생각보다 레포의 구성이 복잡하고,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 (저녁 이후) : 주말부터 진행한 리덕스 미들웨어 공부를 계속 진행했다. thunk 미들웨어를 이용해서 비동기로 데이터를 받고, 함수를 dispatch하는 개념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계소 반복해서 정리하면서 봐야할 것 같다.
리덕스 thunk, saga에 대해서 계속 정리중인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