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아침 7시에 시작된 기차 예매를 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다. “창측만 예매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열차 자체가 적다” 라는 등의 겁주는 말이 많았다. 7시에 땡 하고 접속해서 앞에 500명 정도의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성공을 예견했다. 이번 추석은 프로젝트 주간과 겹치기 때문에 추석 당일 전날에 내려가서 추석 당일 오후에 올라오는 일정으로 선택했다.

페어 리뷰 일정이 없어서 1주일 동안 페어분과 계속 같이 하는 줄 알았다. 그렇지는 않았고, 앞으로 2번의 스프린트가 남았음을 알았다. 돌아오는 스프린트는 도움님과 진행하게 되었다. 어떤 프로그래밍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많이 배우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 오늘의 할 일


Today’s K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