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는 마지막 HA 리뷰
드디어.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과정의 마지막 HA가 끝났다. 코드스테이츠 과정을 진행하면서 오늘을 포함해 4번의 HA(Hiring Assessment)를 치루고 4번의 SA(Self Assessment)를 겪었다. 그 모든 작고 큰 시험에서 오늘 친 시험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지 않았나 싶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스포일러 없는 HA 리뷰를 하고자 한다.
리액트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axios를 사용해서 로그인 인증을 처리하는 것이 이 HA의 핵심이었다. 내가 개념이 아직도 모호하게 구축되어 있었던 것 같다. 스포일러를 할 수 없기에 요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지만, 솔로데이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HA였다.
이번 HA 전에 진행되었던 코스 리플렉션 시간에 sequelize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정작 그렇지는 않았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지난 스프린트를 얼마나 잘 해왔는지 알아보는 것 같았다. 틀을 잘 알고,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않다면 손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익스프레스는 정말 친해지기 힘들었지만, 애증도 정이 되었는지 눈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오래 걸렸다. 다른 동기분들도 평소와는 다르게 늦게 PR을 날리시는 것 같았다. 아마 비슷하게들 어려웠을 것 같다. 이번 HA도 여전하게, 코스 중간중간에 진행하는 스프린트와 실시간 세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잘 기록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알았다. 솔로데이를 잘 이용하자!
📅 오늘의 할 일
- 오전 ~ 일과 : 마지막 HA 잘 해결하기
- HA 이후에 프로젝트 직전까지 공부할 리액트 내용 찾고 준비하기